오늘은 신촌에서 줄 서는 영동설렁탕을 분당에서 먹을 수 있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늦게 분당까지 가게되었는데, 주변에 든든하게 먹을 것을
검색하는 도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평도 좋고 신촌에서 유명하고 회장님들이 먹었다고 하여서 갔어요!
저는 저녁 8시 3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멀리서 봐도 보이는 간판이에요.
입구도 넓고 평일 저녁이라 주차하기는 매우 편했습니다!!
그리고 내부도 엄청 깔금하고 평일 저녁시간대라 한산한 모습이였어요!
메뉴는 단순하게 설렁탕과 수육!
가격대는 요즘 국밥이나 설렁탕이나 다 올라서 이정도 하는거 같아요
수육은 제가 먹어보지 못해서 양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리뷰보시는게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간소하게 나와요 특히 깍두기는 설렁탕 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단맛이 나는 깍두기였어요.
김치는 묵은지로 설렁탕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영동 설렁탕은 특유의 쿰쿰한 맛이랄까요 약간의 향은 있더라구요.
저는 설렁탕 고기와 묵은지를 국물에 적셔 먹는걸 좋아해요! 그렇게 먹으면
김치양념도 국물에 배면서 더 맛있어 지더라구요.
실물인데 여기는 막 뚝배기에 끓여 나오기보다는 이미 푹 고운 국물을 꾹배기로
담아서 주는거 같아요. 끓여나오는걸 좋아하시는분은 요청 하세요!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위치 : 도로가 앞에 있고 입구가 넓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2.맛 : 약간 쿰쿰한 맛이 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오래된 집 특유의 맛입니다.
묵은지 김치와 깍두기는 꼭 같이 드셔보세요 김치는 고기와 깍두기는 밥과!
3.양 : 꽤 많습니다. 특히나 고기가 엄청 크게 썰어주시는데 양도 많아요.
4.가격 : 가격은 요즘 국밥집..가격과 별 차이 이 없어보입니다.
5.저는 분당 사람이 아니여서, 주변 야간 진료하는 병원 갔다 들린곳 이여서
가깝기만 하다면 자주 방문 하는곳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남, 안성, 평택 주변 맛집 추천하는곳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리고
이웃 하실분 서로 이웃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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